스타와 그 가족이 전통시장을 찾아, 시장의 다양한 풍물과 자랑거리를 소개하는 <스타! 우리동네 장보고>.
제5화 "추억이 방울방울"편에서는 안방극장과 스크린에서 중후한 연기를 보여주는 탤런트 차광수와 아내 강수미씨가 <서울 풍물시장>을 찾아, 옛 추억과 향수를 떠올려보는 시간을 갖는다.
황학동 벼룩시장과 동대문 풍물시장을 거쳐, 2008년 신설동에 새롭게 터를 잡은 <서울 풍물시장>은 골동품과 고미술품, 고서적 등, 옛스러운 물건들이 가득한 곳이다.
시장이라기보다는 거대한 ‘민속박물관’같은 <서울 풍물시장>을 찾은 차광수 부부는 골동품과 예전 가전제품, 오래된 LP판 등을 구경하며 그때 그 시절을 떠올린다.
중년부부의 특별한 추억여행, <서울 풍물시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