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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9.08 15:34

1864 - 에피소드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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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4_서브_02.jpg



1차 슐레스비히 전쟁(프로이센-덴마크)이 끝나고 덴마크엔 민족주의가 어느 때보다 팽배해지면서 온 나라는 승리감에 취한다.

하지만 주변 열강의 중재로 전쟁 종식과 함께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 공국을 공작령으로 다스릴 수 있는 권리가 덴마크로 넘어가자 이것에 불만을 품은 프로이센은 비스마르크를 중심으로 군사력을 키우기 시작하고, 덴마크는 덴마크대로 열강들의 간섭에 자율권을 잃었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새 헌법 공표를 통해 슐레스비히(덴마크어로 슐레스비)를 완전히 자국에 합병시키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이런 시대적인 동요 가운데, 어느 새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 라우스트와 피터 형제는 남작의 권유로 군에 입대하게 되고, 디드리히는 잉에에 대한 비뚤어진 사랑을 간직한 채 점점 망가져만 간다.


한편, 새 헌법 공포를 앞둔 몬라드 주교는 정신적으로 요하네에게 완전히 의지하게 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6 CNTV 2015.09.0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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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이센의 대대적인 포격으로 덴마크 군은 위기에 처하고, 듀 플랏 장군은 퇴각을 주장하지만 디 메사의 후임 겔락 장군은 코펜하겐의 눈치를 보며 퇴각을 불허한다.

    라우스트가 살아날 희망이 없다는 말을 들은 알프레드는 피터를 찾아 참호를 헤매다 작전 중인 디네센을 만나고 피터에게 라우스트의 상태를 전하지만 피터는 동요도 하지 않는다.


    한편 뒤펠에 도착한 잉에는 우연히 마주친 디드리히에게 라우스트를 만나게 해달라고 부탁하지만 디드리히는 피터와 라우스트가 모두 죽었다고 거짓말을 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5 CNTV 2015.09.0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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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네비어케 퇴각으로 인해 덴마크 국민들은 원망을 쏟아내고 몬라드와 장관은 드 메사 장군을 해임시킨다.


    한편 뒤늦게 퇴각 사실을 알게 된 프로이센 군은 경기병들에게 즉각적인 추격을 명하고 마지막까지 데네비어케를 지켰던 디네센의 분대는 경기병들에게 잡혀 죽음의 위기를 맞는다.


    디드리히와 함께 뒤펠로 향하고 있던 요핸과 라우스트의 분대는 도중에 얼어붙은 호수에 대포가 빠지자 대포를 건져내라는 디드리히의 명령 때문에 진군 행렬에서 뒤쳐지게 되고 호수에 들어갔던 라우스트는 결국 몸을 추스르지 못한 채 쓰러지고 만다.


    한편, 소피아 가족과 함께 남쪽으로 향하던 잉에는 소피아의 임신사실을 알게 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4 CNTV 2015.09.0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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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제 2차 슐레스비히 전쟁이 시작되고 칼 왕자와 브랑켈 장군이 이끄는 프로이센 군은 첫 격전지 코헨도르프로 향한다.

    하지만 덴마크군은 이미 코헨도르프를 비우고 미쏜데에 참호진지를 구축한 상태.

    짙은 안개 때문에 진군을 망설이던 칼 왕자는 브랑겔 장군의 고집으로 미쏜데 공격을 감행하지만 수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첫 전투에서 참패하고 만다.


    미쏜데의 승리로 코펜하겐은 축제 분위기에 들뜨고, 전설적인 요새 데네비어케가 프로이센 군을 막아줄 거라 확신하지만 오히려 미쏜데 전투에서 프로이센 군의 힘을 확인한 드 메사 장군은 코펜하겐의 승인도 받지 않은 채 독단적으로 데네비어케에서의 전략적인 후퇴를 결정한다.


    한편 새로운 중대장으로 디드리히를 만나게 된 피터와 라우스트는 잉에와의 아슬아슬한 서신교환을 이어가던 중, 편지가 잘못 배달되면서 피터는 라우스트와 잉에의 관계를 알게 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3 CNTV 2015.09.0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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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 프로이센-덴마크 전쟁 후, 슬레스비와 홀스타인을 공작령으로 통치하게 된 덴마크는 슬레스비에 살고 있는 독일인들에게 독일어 사용을 금지시키는 등 강력한 정책을 펼친다.

    하지만 열풍처럼 몰아 닥친 덴마크인들의 민족주의와 선민사상은 마침내 슬레스비를 공식 합병한다는 새 헌법을 공포하기에 이르고 이를 전쟁포고로 받아들인 프로이센은 슬레스비에 주둔하고 있던 덴마크 군의 철수를 요청하는 서한을 보내면서 마침내 두 나라는 2차 프로이센-덴마크 전쟁을 시작하게 된다.


    한편 피터 몰래 잉에와 사랑을 나눈 라우스트는 피터에 대한 죄책감과 잉에에 대한 그리움으로 괴로워하고,

    잉에에 대한 짝사랑과 날아든 소집명령서에 이성을 잃은 디드리히는 소피아를 겁탈하게 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2 CNTV 2015.09.08
    C:

    1864_서브_02.jpg



    1차 슐레스비히 전쟁(프로이센-덴마크)이 끝나고 덴마크엔 민족주의가 어느 때보다 팽배해지면서 온 나라는 승리감에 취한다.

    하지만 주변 열강의 중재로 전쟁 종식과 함께 슐레스비히와 홀슈타인 공국을 공작령으로 다스릴 수 있는 권리가 덴마크로 넘어가자 이것에 불만을 품은 프로이센은 비스마르크를 중심으로 군사력을 키우기 시작하고, 덴마크는 덴마크대로 열강들의 간섭에 자율권을 잃었다는 불만이 커지면서 새 헌법 공표를 통해 슐레스비히(덴마크어로 슐레스비)를 완전히 자국에 합병시키려는 움직임을 본격화한다.


    이런 시대적인 동요 가운데, 어느 새 건장한 청년으로 성장한 라우스트와 피터 형제는 남작의 권유로 군에 입대하게 되고, 디드리히는 잉에에 대한 비뚤어진 사랑을 간직한 채 점점 망가져만 간다.


    한편, 새 헌법 공포를 앞둔 몬라드 주교는 정신적으로 요하네에게 완전히 의지하게 되는데...


  • O: 1864 - 에피소드 01 CNTV 2015.09.08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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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51년, 제 1차 슐레스비히 전쟁(프로이센-덴마크 전쟁)이 승리로 끝나고 군인들이 돌아오자 마을은 축제 분위기에 휩싸인다.

    그 안엔, 전쟁 영웅으로 추앙 받으며 뜨거운 환호 속에 귀향하지만 실은 전쟁의 상처로 철저히 망가져 괴물이 돼버린 남작의 아들, 디드리히와 다리에 깊은 상처를 입고 돌아온 라우스트와 피터 형제의 아버지도 포함돼 있다.


    한편 아버지가 전쟁에 나간 동안 훌륭히 어머니와 집안을 돌본 라우스트와 피터 형제는 어느 날 강가에서, 새로 온 남작의 토지 관리인의 딸, 잉에를 만나게 되고 셋은 사랑과 우정을 오가는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되는데...


    그로부터 약 160년이 흐른 현재, 상처투성이 문제아 클라우디아는

    사회복지사의 소개로 한 대저택으로 노인을 돌보러 가게 되고, 그곳에서 잉에가 남긴 일기장을 처음 만나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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