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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2 14:21

대조영 - 에피소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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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_서브_02.jpg



이세민을 암살하려는 시도는 이세민이 입고 있는 철갑옷 때문에 무위로 돌아간다. 
당태종 이세민은 그를 바로 죽이지 않고 당 본 진까지 자객을 침입시킨 근위 대장의 죄를 물어 그와 싸우게 한다. 하지만 대중상이 승리하자 이세민은 그를 장대에 묶여 요동성의 함락을 보게 하라는데... 

그 사이 요동성, 백암성이 차례로 당 대군에게 함락되고 고구려의 위기는 더 심각해진다.
백암성 성곽 위 장대에 물 한 모금 없이 며칠을 묶여 있던 대중상, 포로를 지키라는 명을 받은 거란족 출신 병사 설인귀는 움직이지 않는 대중상이 죽은 줄 알고 상태를 살피다가 대중상에게 칼을 빼앗기고 탈출까지 돕게 되는 처지가 된다.하지만 가까스로 요동성 탈출에 성공한 대중상과 죽기살기로 따라 붙은 설인귀는 곧 당 추격군에게 포위된다.이때 지역을 순찰 돌던 고구려군 부지광 장수를 만나 대중상은 고구려 군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한편 고구려 조정에서는 당과의 화친을 해야 한다는 주화파와 연개소문을 위시한 주전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었고 당나라 진영 쪽은 평양성으로 진격해야 한다는 장수들과 뒤쪽에 남아있는 안시성을 치고 가야 한다는 장수들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다.안시성 성주 양만춘은 어떻게 하든 당 대군을 안시성 쪽으로 돌리기 위해 비책을 마련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11 관리자 2017.03.30
    C:
    대조영.jpg



    직접 찾아온 연개소문에게 부기원은 개동(대조영)을 키운 것이 역모를 염두에 둔 것이 아니냐며 집요하게 추궁한다. 
    하지만 연개소문은 양만춘을 모함했던 옛 일을 꺼내며 고구려 대막리지의 노비를 가지고 장난을 친다며 부기원을 죽이려 든다. 
    사태가 심각하게 돌아가자 부기원 일파는 개동과 달기(대조영 어머니)로 연개소문을 어쩌지 못한다는 것을 알고 머리를 조아리며 용서를 구한다. 
    연개소문은 개동이만을 데리고 집으로 돌아간다. 

    한편 아버지 연개소문의 행동에서 이상한 것을 느낀 남생은 개동이 대조영인 것이 사실인지 아버지에게 묻는다. 
    연개소문은 마지못해 이를 확인해 주는데.. 이에 남생은 개동을 죽이기로 마음먹는다. 
    부기원 일파는 달기를 연개소문에 빼앗겨 다시 일이 생길까봐 일찍 죽이기로 결정한다. 이 소식을 들은 개동은 심란하기 그지없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10 관리자 2017.03.3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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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개소문 암살 기도에 평양성은 발칵 뒤집어 진다. 
    독 때문에 혼절해 있는 개동(대조영)이 깨어나지 못하고 있는 동안 연남생은 아버지를 암살기도한 배후를 찾기 위해 혈안이 되어 있고, 연개소문은 부기원 일파를 의심하기 시작하는데..

    부기원 일파는 자신들의 공모 사실이 들어날까 걱정이 되어 당나라 사신 설인귀를 하루 빨리 당으로 돌려보내기 위해 보장왕을 찾는다. 
    부기원 일파가 당 사신을 돌려 보내려는 것을 이상하게 여긴 연개소문은 당 사신이 머물고 있는 객궁으로 향한다. 
    일이 틀어진 이후 다급해진 설인귀는 연개소문이 자신을 향해 오고 있다는 소식을 듣자 급히 단검을 챙긴다. 

    한편 치료를 받던 개동은 무사히 깨어난다. 
    개동이 깨어났다는 소식을 들은 양만춘은 개동을 처소로 부른다. 
    개동을 다시 만나 건강을 살피던 양만춘은 점점 이상한 느낌을 받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9 관리자 2017.03.30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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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개소문은 개동(대조영)이 숭무대연에 나가는 것을 막고 오히려 심하게 매질을 해 가둔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양만춘이 개동을 대중상의 아들인 것을 알아차린 것은 아닐까 걱정이 된다.

    사신으로 온 설인귀는 연개소문의 반대파인 오부가대신의 핵심인물 부기원을 만난 자리에서 자신이 진짜 고구려에 온 목적을 밝힌다. 
    부기원은 설인귀가 제시하는 놀라운 조건을 거절하지만 마음이 끌리는 것을 어찌하지 못한다.

    한편 숭무대연 때문에 평양성으로 온 양만춘은 연개소문과 만난 자리에서 당나라에서 사신이 온 것은 국혼 문제만이 아닐 거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그 시각 헛간에 있던 개동은 연개소문의 집을 빠져 나와 태학에 머물고 있는 양만춘을 다시 찾아 나서지만, 가던 길에 연남생의 심복 흑수돌 무리와 만나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8 관리자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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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상은 아내 달기와 아이를 살리기 위해 상처 입은 상태에서 추격대와 맞서지만 도성수비대 낭장 사부구에게 쓰러지고 만다.
    거의 죽음 목숨이 되어 연개소문 거처로 오게 된 대중상의 목숨을 연개소문은 거두지 않고 치료를 시키는데..

    대중상의 목숨을 걸고 막은 덕에 아기 대조영과 달기는 무사히 강하류 어촌마을까지 떠내려간다. 
    하지만 이미 평양성 일대에 아이와 여자를 찾는다는 소식이 퍼진 상태, 친절한 척 달기와 아기를 거둔 부부는 한편으로 평양성 연개소문의 집을 찾아 가 돈을 요구한다. 
    연개소문은 몇몇 무장들만을 이끌고 비밀리에 어촌마을 찾는데..

    한편 당나라에서는 이세민 이후 측천무후가 정치적 실권을 장악하기 시작하고 다른 한쪽 한반도 남쪽에서는 백제가 신라와 당나라 연합군에게 멸망당하는 격변이 일어난다.
  • O: 대조영 - 에피소드 7 관리자 2017.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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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를 휩쓴 고려성의 고구려 장수들은 고려성의 향후 처리에 군대를 주둔시키자는 쪽과 버리자는 쪽으로 양분된다. 갈등을 미봉시킨 채 고구려군은 평양으로 돌아간다. 
    당나라 황궁에서는 몸과 마음의 상처가 심해진 이세민이 혼절을 거듭하고 태자 이치는 설인귀에게 전쟁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 고구려에게 복수할 방법을 찾으라고 명한다.

    고구려로 돌아온 고구려 군은 백성들에게 환영을 받는다. 왕과 연개소문은 양만춘에게 막리지 직위를 주고 요동 고구려 군을 치하하려하자 안학궁 내부의 오부가대신들은 이를 탐탁치 않게 생각한다. 
    연개소문만으로도 버거운 평양성 권력투쟁에 요동의 장수들까지 끼어드는 것을 싫어했던 것이다. 이 때문에 오부가대신들의 핵심인 계진과 부기원은 요동의 고구려군을 궁지로 몰아넣을 음모를 꾸미는데..

    양만춘을 막리지를 임명하는 논공행상의 자리에서 오부가 대신들은 안시성에서 태어난 제왕지운의 아이(대조영)를 이용하여 요동 고구려 군이 역모를 도모했다고 모함한다. 또한 그 불경한 아이의 아버지로 대중상을 지목하고 그를 체포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6 관리자 2017.03.22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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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개소문의 추격은 계속되고 이세민 군대는 당혹해한다. 하지만 고구려군은 요하를 건너는 많은 길 중 이세민 군대가 어디를 택할지를 몰라 추격의 고삐를 당기지 못하고 있었다. 
    이때 대중상이 기동력이 좋은 소수의 기마병을 내어달라고 하며 고구려군 본대 쪽으로 당군을 몰고 오겠다고 하는데..

    당군의 위치를 파악한 대중상은 미리 앞서 당군 앞쪽으로 가 지략으로 당군의 철군 행로를 돌리는데 성공한다. 연개소문은 고구려 주력군이 대기하던 장소로 이세민의 본대가 오자 대중상의 능력에 놀라워한다. 당군도 연개소문의 주력군이 길을 막고 있자 놀라 철군을 멈춘다. 

    이제 철군할 방법은 이길 가능성이 거의 없는 막강한 연개소문의 본대를 뚫거나 이를 피해 이백여리나 펼쳐진 죽음의 늪지 요택을 건너는 방법뿐이었다. 요택 초입에 배수의 진을 친 당군은 철군의 시간을 벌기위해 고심한다. 한편 안시성의 양만춘도 요동의 군대를 재편해 출병하는데..드디어 고구려의 중원정벌이 시작된 것이었다.
  • O: 대조영 - 에피소드 5 관리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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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산이 무너지고 고구려군의 대승으로 전투가 끝난다. 당태종 이세민은 전날 밤 떨어진 유성의 제왕지운은 자신의 것이 아니냐며 대총관 이적을 다그치자 이적은 그제야 그날 밤 안시성에 제왕의 지운을 가진 아기가 태어났음을 고한다. 당태종은 제왕지운이든 양만춘이든 다 없애버리겠다며 평양성으로 가던 장량의 수군까지 안시성 쪽으로 불러드리라고 명하는데..

    안시성 성주 양만춘도 대중상에게 갓 태어난 대중상의 아이의 제왕지운에 대해 이야기한다.
    대중상은 국왕이 있는 고구려에서 제왕지운이란 역모의 씨가 아니냐며 비통해 하는데, 양만춘은 천문에 의하면 역신이 아닌 제왕의 기운이었다고 강조하며 아이에게 ‘대조영’이란 이름을 지어준다.

    당태종이 다시 군사를 정비하고 안시성을 치려할 때 평양성으로 향하던 장량의 수군이 괴멸 당했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이에 설인귀는 연개소문이 요동으로 들이칠 것이라며 속히 철군해야한다고 당태종 이세민에게 알리는데..그 시각 요동에 들어선 연개소문의 군대는 시시각각 당태종의 군대를 향하여 다가오고 있었다. 당태종 이세민은 결국 철군을 결심하고..
  • O: 대조영 - 에피소드 4 관리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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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영_서브_02.jpg



    토산 쌓는 것을 영 못마땅해 하는 설인귀에게 도종은 경거망동하지 말라고 주의를 준다. 하지만 설인귀는 뭔가 찜찜한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안시성의 장수들은 토산을 빼앗기 위해 기습을 준비한다. 
    하지만 이를 눈치 챈 당나라군, 이세민은 토산 주변 경계를 더욱 투철히 하라고 부총관 도종에게 명한다. 경계를 총책임진 도종은 설인귀에게 서쪽 강가를 맡으라고 명하지만 설인귀는 자신의 판단으로 항명을 하고 북쪽 절벽 길로 향한다.

    설인귀의 판단대로 대중상이 이끄는 고구려 군은 북쪽 절벽 길로 들어선다. 매복한 설인귀 군에게 고구려군은 처참하게 당하고 자신의 부장 돌발을 구하기 위해 칼까지 던진 대중상의 목에는 설인귀의 칼이 겨누어진다. 하지만 설인귀는 지난번 탈출 시 자신을 구해준 대중상을 그냥 놓아 준다.

    한편 안시성에서는 토산에 대항하여 토산 지반을 약화시키기 위해 밑으로 토굴을 파기로 결정한다. 안시성 내 백성들이 모두 나서 공사에 참여하지만 토산공사를 따라잡으려면 시간이 부족하다. 양만춘은 시간을 벌기 위해 위험한 결정을 하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 관리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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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홍은 대중상에게 거짓으로 당나라군 공격 일자를 말하고 위기를 모면한다. 하지만 부모님 생각에 괴로워하는 부지광에게 신홍은 대중상에게 거짓 날자를 고했음을 밝히며 실제 당군 공격일자는 이틀 후라고 말한다. 백암성에 계신 부모님을 살리는 길은 당나라군을 돕는 일뿐임을 강조하는 신홍. 이때 백암성 성주 손대음은 양만춘에게 안시성 내부에 첩자가 있음을 알리는 첩지를 보내온다. 이미 당나라에게 항복하고 성을 바친 변절자 손대음의 말을 믿지 못하는 장군들과 달리 양만춘은 보내온 소식을 신중히 고려하는데..

    이틀 후 고민하던 부지광 앞에 마침내 당나라 군사가 나타난다. 남문을 지키던 부지광은 조용히 남문을 열어 준다. 이때 부지광과 신홍을 면밀히 주시하던 대중상이 이 사실을 알고 군사를 이끌고 안시성 북문으로 달려간다. 다른 일각, 당나라 주력군은 안시성 안쪽에서 성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며 성 북쪽에 숨어 기다리고 있었다.이 급박하게 돌아가는 상황 한가운데서 부지광의 부관은 부지광이 미리 준 알 수 없는 내용의 서찰을 가지고 양만춘 장군에게 가고 있었다. 하지만 신홍은 그를 살해하고 부지광의 서찰을 빼앗으려 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2 관리자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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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세민을 암살하려는 시도는 이세민이 입고 있는 철갑옷 때문에 무위로 돌아간다. 
    당태종 이세민은 그를 바로 죽이지 않고 당 본 진까지 자객을 침입시킨 근위 대장의 죄를 물어 그와 싸우게 한다. 하지만 대중상이 승리하자 이세민은 그를 장대에 묶여 요동성의 함락을 보게 하라는데... 

    그 사이 요동성, 백암성이 차례로 당 대군에게 함락되고 고구려의 위기는 더 심각해진다.
    백암성 성곽 위 장대에 물 한 모금 없이 며칠을 묶여 있던 대중상, 포로를 지키라는 명을 받은 거란족 출신 병사 설인귀는 움직이지 않는 대중상이 죽은 줄 알고 상태를 살피다가 대중상에게 칼을 빼앗기고 탈출까지 돕게 되는 처지가 된다.하지만 가까스로 요동성 탈출에 성공한 대중상과 죽기살기로 따라 붙은 설인귀는 곧 당 추격군에게 포위된다.이때 지역을 순찰 돌던 고구려군 부지광 장수를 만나 대중상은 고구려 군영으로 돌아갈 수 있게 된다.

    한편 고구려 조정에서는 당과의 화친을 해야 한다는 주화파와 연개소문을 위시한 주전파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었고 당나라 진영 쪽은 평양성으로 진격해야 한다는 장수들과 뒤쪽에 남아있는 안시성을 치고 가야 한다는 장수들의 의견이 대립하고 있었다.안시성 성주 양만춘은 어떻게 하든 당 대군을 안시성 쪽으로 돌리기 위해 비책을 마련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1 관리자 2017.03.22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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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5년 당나라 군이 고구려 요동지방으로 들이친다. 이적대총관이 이끄는 요동도행군은 이미 함락시킨 개모성, 현도성의 고구려 백성을 방패삼아 고구려 요동성을 치려한다. 요동성 성주 고사계는 총공격을 명하지만 성벽 위의 군사들은 자신들의 일가친척들에게 화살을 날릴 수 없어 주저한다. 

    훗날 대조영의 아버지가 될 대중상은 그들을 구하기 위해 성문 밖으로 나가려 하지만 고사계는 허락하지 않는다. 결국 성벽 앞까지 다다른 당 대군들.. 그러나 포로로 잡혀 있던 고구려 백성들은 당군이 더 이상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막으려 한다.부총관 도종은 저항하는 고구려 백성들을 모조리 학살하고 총진군을 명한다. 

    처절하게 학살당하는 고구려 백성들 그리고 이어지는 치열한 요동성 전투, 결국 첫 번째 전투의 승자는 철옹성 요동성의 고구려 군이었다. 하지만 이세민의 친정군은 보급부대와 함께 시시각각 요동성으로 다가오고 요동성을 포위한 당 군의 공격은 더욱 치밀해지고 있었다. 대승에 기뻐할 사이도 없이 한치 앞을 내다볼 수는 요동성의 앞날은 계속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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