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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1 16:36

대조영 - 에피소드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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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조영.jpg



신라 사신은 대조영을 죽이라고 고안승을 압박하고, 이해고는 초린의 임신사실을 알게된다. 걸사비우는 초린을 구하기 위해 백수성으로 향하고, 미모사는 대조영을 만나 보장왕의 친서를 전달한다. 

보장왕의 제안에 따라 고구려국 수뇌부는 근거지를 요동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한성에서 환도를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그 무렵, 백수성의 이해고는 신라사신을 통해 이 사실을 비밀리에 전달받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51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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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겨우 의식만을 회복한 대조영을 끌고 흑수돌은 대중상이 있는 압수의 고구려촌으로 향한다. 한편 초린이 대조영의 자식을 가졌음을 알게된 걸사비우는 자청해서 설인귀 수하에 들게되고, 요동으로 부임한 보장왕은 허술한 모습을 공공연히 보여주며 은밀히 거사를 도모한다. 

    설인귀는 대대적인 고구려 유민 압송을 진행시키고, 숙영의 극진한 간호에도 불구하고 대조영의 몸은 회복될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이해고는 초린의 마음을 돌려보려 노력하지만 반응은 냉담하기만 하고, 미모사는 대조영에게 보장왕의 친필혈서를 전달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50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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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린이 도착해 함정에 빠졌음을 알려주지만, 이미 대조영 일행은 이해고의 거란 군사들에게 포위를 당한 후다. 초린을 구하기 위해 거란 무장들을 막아섰던 걸사비우는 중과부적으로 붙잡히게 되고, 걸사비우의 재주를 아깝게 여긴 설인귀는 그를 수하에 두기 위해 회유에 나선다. 

    숙영과 대중상을 구하기 위해 대조영은 거란군사들을 유인해내고, 한성의 고안승은 자신의 목숨을 유지하기 위해 신라군의 도움을 받아 검모잠, 온사문, 이기우 장군 등을 살해한다. 당나라 황실은 고구려 유민정책의 일환으로 보장왕을 요동주도독조선왕에 책봉하고, 이해고는 대조영을 단칼에 베어버리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9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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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라 사신은 대조영을 죽이라고 고안승을 압박하고, 이해고는 초린의 임신사실을 알게된다. 걸사비우는 초린을 구하기 위해 백수성으로 향하고, 미모사는 대조영을 만나 보장왕의 친서를 전달한다. 

    보장왕의 제안에 따라 고구려국 수뇌부는 근거지를 요동으로 옮기기로 결정한다. 한성에서 환도를 위한 준비가 한창 진행되고 있을 그 무렵, 백수성의 이해고는 신라사신을 통해 이 사실을 비밀리에 전달받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8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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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하들을 모두 잃은 대조영은 상처투성이인체로 겨우 전장에서 벗어나고, 뒤늦게 도착한 이해고는 죽음의 위기에 처한 이문을 구해낸다. 
    한성으로 돌아온 대조영은 승전 축하연을 벌이고 있던 신라 장군 김찬을 단칼에 베어버리고, 이로 인해 신라와 고구려의 동맹관계는 크게 흔들리게 된다. 

    이해고는 백수성에 주둔하며 한성을 공격할 기회을 엿보고, 초린은 대조영에게 돌아기기 위해 탈출을 시도한다. 
    김찬장군의 죽음을 문책하기 위해 신라는 고구려국에 사신을 파견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7 관리자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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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린이 사라졌어도 대조영은 작전을 강행할 것을 명령한다.
    이문은 대조영의 전략을 알아내기 위해 초린을 문초하고, 대조영은 선제공격을 감행한다.

    대조영은 조금씩 패해가며 백빙산으로 이문을 유인해내고, 잠시 군사를 물려두었던 이해고는 신홍의 도움으로 대조영의 전략을 간파해내고 뒤늦게 출병을 결정한다.
    한편, 매복을 하고 있던 신라군은 독자적으로 지휘권을 행사하려 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6 관리자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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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나라와의 일전을 앞두고 신라군은 정면대결을 피하려 하고, 거란족과의 충돌을 피할 수 없게 된 초린의 근심은 커져만간다. 대조영은 고민끝에 당나라 대군을 백빙산 협곡으로 유인하는 작전을 세우고, 당나라 조정은 고구려 통치정책의 일환으로 보장왕을 요동도호부의 총독으로 파견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당나라 군대는 전략적으로 비워둔 한성 인근의 성들을 차례차례로 무혈입성하며 점령해나가고, 이문은 대조영의 계략을 알아내기 위해 거란 가한 이진충을 옥에 가둔다. 초린은 고민끝에 당군이 주둔중인 백수성으로 향하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5 관리자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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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무왕과 독대한 대조영은 고구려국과 연합하여 당나라를 몰아내는 것만이 신라가 살 길이라 열변을 토하고 문무왕은 깊은 고민에 빠진다. 이해고와 마주한 초린은 앞으로 대조영과 함께 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고, 신라에 도착한 설인귀는 대조영을 없애라며 문무왕을 더욱 강하게 압박한다. 

    문무왕을 설득해 신라를 탈출하려는 대조영 일행 앞을 설인귀가 막아서고, 안동도호부의 이문은 한성정벌을 준비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4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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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지의 항당세력과 유민들이 한성으로 집결하는 가운데 고안승은 고려려국의 건립을 선포한다. 대조영은 걸사비우, 흑수돌과 결의형제를 맺고 고구려 부흥운동에 목숨바칠 것을 맹세하고, 군사를 모아 한성 인근의 성들을 점령해나간다. 

    이해고는 신홍의 계략에 따라 신라를 압박해 대조영을 없애려 하고, 설인귀는 서해안을 돌며 신라의 문무왕을 위협한다. 군사동맹을 맺기 위해 신라로 향한 대조영 일행은 객궁에 감금당하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3 관리자 2017.06.01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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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인귀가 요동을 정벌하기 위해 안동도호부를 비운 사이 대조영은 백성들을 선동해 평양성 문을 열고, 검모잠과 함께 유민구출에 성공하게 된다. 

    한편, 안시성의 대중상은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텅빈 안시성만을 설인귀에게 넘기고, 고사계가 당군을 막아주는 동안 한성으로 향하게 된다. 당나라 고종은 연이어 실패를 거듭하는 설인귀를 감시하기 위해 연남생 대신 이문을 안동도호부 감독관으로 파견한다. 설인귀는 이해고에게 안동도호부의 모든 병권을 넘기며 대조영과 대중상을 죽이라 명하고, 신홍은 눈물로서 이해고를 모시기를 청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2 관리자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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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조영은 걸사비우, 흑수돌과 함께 평양성 공략을 위해 길을 나서고, 초린은 대조영에 대한 한결같은 마음을 표현하며 함께 하게된다. 

    한편, 이해고를 앞세운 설인귀는 요동성을 함락시키며 파죽지세로 안시성을 위협한다. 
    안동도호부에서는 부기원을 중심으로 항당조직에 대한 탄압이 점점 거세지고, 그 중심중의 하나인 장산해마저 끌려가게 된다.
    대조영은 유민들의 억눌린 분노를 끌어내기 위해 스스로 ‘흑쥐’임을 자처하고 나서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1 관리자 2017.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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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민 압송과정에서 발생한 일련의 사건들을 거란족들의 소행이라 의심하는 이문은 군관급 이상 지휘관들을 모조리 잡아들이고 이해고를 처형하려 한다. 
    이에 대조영은 초린과 힘을 합쳐 억눌려 있던 거란군사들을 선동해 당병들을 물리친다. 
    초린은 고민 끝에 대조영을 따라나서고, 대조영은 유민들을 안시성 장졸들에게 무사히 인도하게 된다. 

    한편, 이해고는 유민 압송 실패의 책임을 감당하기 위해 평양성으로 돌아가 모진 고문을 당하게 되고, 안시성에서는 안동도호부를 공략할 계획을 세우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40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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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거란족을 무시하는 이문은 설인귀와의 약속을 깨고 고구려 유민들을 영주가 아닌 당나라로 끌고 가려 한다. 
    동시에, 배식 문제에서 당나라와 거란족 병사 사이에 차별을 부추긴다. 
    부당한 대우에 화가 난 이해고와 초린은 항의를 하지만 해결되는 것은 없고 갈등만 깊어간다. 

    한편, 당나라군으로 변복을 하고 배에 숨어든 대조영은 유민들의 참혹한 모습에 가슴이 쓰리다. 
    일단의 결심을 한 대조영은 선단의 뱃머리를 돌리기 위해 배에 불을 지른다. 
    화재가 거란족의 보복이라고 생각한 이문은 이해고를 의심한다. 
    임시 정박지에서 소란이 일어난 군막 옆을 지나던 초린은 대조영의 목걸이를 발견하고 크게 놀라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9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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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양성에 잠입한 대조영 일행은 고구려 유민 20만 명이 당나라로 압송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연남생의 도움이 절실해진다. 
    하지만 신홍은 사사건건 연남생과 대조영이 협력하는 것을 방해하고..

    한편, 구사일생으로 목숨을 건진 신성은 안동도호부에 있는 신홍을 찾아간다. 
    그리고, 옥서에 갇힌 부기원과 사부구를 설득하여 설인귀에게 충성을 맹세하게 만든다. 
    당나라까지 유민들을 배로 실어 나르는 일의 실무는 이해고와 초린이 맡게 된다. 
    신홍의 방해로 중모산의 검모잠과 연합한 유민압송 저지작전이 실패할 위기에 처하자, 대조영과 흑수돌, 걸사비우는 급박하게 당나라로 향하는 배에 몸을 싣게 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8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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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멸망 후 보장태왕을 비롯한 귀족들은 당나라에 포로로 잡혀간다.
    당나라 황제는 평양성에 고구려를 통치하기 위한 기구로 안동도호부를 설치하고, 초대 도호에 설인귀를 임명한다. 

    그리고 안동도호부와 설인귀의 폭정이 시작된다. 살아남은 고구려 유민들은 안시성으로 몰려든다.
    갑작스런 인구 증가로 식량이 부족해지자 대조영은 당나라군의 군량미를 털어다가 유민들을 먹여 살린다. 
    전란 통에 연금되었던 가택에서 도망친 부기원과 사부구는 거지꼴이 되어 안동도호부 옥서에 갇혔다가 두 사람을 알아본 백성들에게 죽기 직전까지 몰매를 맞는다. 

    당나라는 고구려 유민 20만 명을 노예로 압송하기 시작하고, 대조영은 이를 막기 위해 유민들의 명부가 있는 평양성 안동도호부로 향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7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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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장태왕은 결사항전과 항복 중 어느 것이 더 백성들을 위하는 일인지를 두고 고민한다. 대조영은 그런 보장태왕을 설득하고, 마침내 부기원은 모든 권력을 잃은 채 가택에 연금당하는 신세가 된다.
    고구려가 약속대로 항복하지 않자, 당나라와 신라 연합군은 고구려 내부의 분열을 이용하여, 끝내 성문을 여는 데 성공한다. 

    평양성의 남문과 북문이 동시에 공격받고 안학궁 안에 침입한 당나라군과 신라군들은 피의 잔치를 벌인다. 
    패전과 멸망의 기운이 짙어지자 고구려 대막리지인 연남건은 자신의 가슴에 스스로 칼을 꽂는다.

    마침내, 고구려는 천년 역사의 종지부를 찍는다. 대조영은 보장태왕과 숙영궁주를 구하기 위해 아비규환의 안학궁으로 뛰어들지만..
  • O: 대조영 - 에피소드 36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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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청난 물량 공세에도 불구하고 거듭되는 패전에 이적은 속이 타고 평양성의 항전이 만만치 않았던 것. 이에 신홍은 심리전을 시작한다.
    승전을 기원하며 열었던 나랏제에서 신녀가 절망적인 예언을 한 후로 평양성의 민심은 크게 흔들리기 시작하고 온갖 불길한 징조들로 평양성의 분위기는 무거워져만 간다.

    부기원은 최후의 방법으로 자기가 사신으로 가겠다며 나선다.
    부기원을 믿지 못하는 대조영은 부기원을 따라서 당나라 진영으로 향한다.
    말이 통할 것이라 믿었던 설인귀가 전혀 다른 얘기를 꺼내자 부기원은 당황한다.
    그리고 항복을 진지하게 고려하기 시작한다.

    당나라 진영에서 고뇌에 쌓여 있던 남생은 볼모로 잡힌 대조영을 풀어주며 설인귀와 부기원의 음모를 일러주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5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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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설인귀는 20년 전 자신이 속았던 것과 똑같은 방법으로 안시성에 있는 대중상의 발을 묶어 놓고 고구려 중부 전선으로 향한다. 
    설인귀의 기습으로 평양성 방어의 최전선이던 검산성은 함락되고, 지명천은 장렬히 전사한다.

    발등에 불이 떨어진 평양성에는 고사계 장군이 원군을 이끌고 도착하여 한 숨을 돌리는데, 부기원에 대한 신뢰가 완전히 사라진 보장왕은 대조영을 불러 양만춘 암살의 배후를 캐묻는다.

    상황이 급박해진 부기원은 선겸을 사신으로 보내 설인귀의 의중을 다시한번 타진하지만, 설인귀는 선겸의 목을 잘라 대답으로 돌려보낸다. 
    그리고 드디어, 평양성을 향해 당나라군과 신라군의 대대적인 공격이 시작되는데..
     
  • O: 대조영 - 에피소드 34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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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내 당나라는 연남생을 선봉에 세워 고구려를 침공한다. 
    요동 방어선은 신성과 부여성을 시작으로 하나하나 무너지기 시작하고, 화친을 주장하던 부기원은 사면초가에 빠진다. 안시성으로 물밀듯 밀려오는 피난민들을 보며 요동의 무장들은 가눌 길 없는 비통함에 잠긴다.

    승승장구하는 당나라 진영에서는 안시성을 공격해야 한다는 설인귀와, 지금은 평양성을 함락시키는 것이 훨씬 시급하다는 남생 사이에 갈등이 싹튼다. 당나라와는 다른 고민에 빠져있던 남생은 모종의 뜻을 품고 설인귀 몰래 안시성에 잠입한다. 신라까지 고구려 멸망을 위한 전쟁에 힘을 더함으로써 당나라군은 삽시간에 평양성 목전인 검산성까지 밀고 내려온다. 고구려의 운명은 한 치 앞을 내다볼 수 없을 만큼 절망적으로 변하고..
     
  • O: 대조영 - 에피소드 33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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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만춘 암살을 향한 사부구의 마수가 시시각각 뻗어오는 가운데, 양만춘은 대조영을 처소로 불러 안시성 전투를 회고한다.대조영은 백성들과 함께 할 수 있다면 어떤 꿈이라도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양만춘의 말을 가슴 깊이 새긴다.

    이 시각, 오골성 성문에서는 흑수돌이 양만춘 암살 시도가 있다는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고군분투하지만 그 중요한 소식이 한 발 늦게 대조영에게 전달되고, 고구려의 마지막 보루였던 양만춘은 결국 암살당하고 만다.

    한편, 안시성으로 잠입한 이해고는 초린과 모개를 옥서에서 구해낸다. 영주로 돌아가기 직전, 초린은 대조영에게 자신의 마음을 담은 서신을 남기고.. 양만춘 암살의 배후가 누군지를 따지느라 요동과 평양성 사이에서는 반목의 골이 깊어가는 가운데, 제3차 고당전쟁이 발발하며 고구려의 운명은 바람 앞의 촛불처럼 위태로워진다.
     
  • O: 대조영 - 에피소드 32 관리자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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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믿었던 남건마저 양만춘 편으로 돌아서자 부기원은 몹시 당황한다.
    양만춘이 고구려의 대막리지에 임명되었다는 소식은 설인귀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든다. 

    한편, 신홍은 이해고가 가지고 있는 패검을 알아보고 크게 놀란다.
    아무리 생각해도 연남생보다 원래의 주인인 부지광의 아들 이해고에게 마음이 기우는 신홍은 이해고에게 고구려를 망하게 만들 비책을 일러준다.

    당나라의 사자로서 은밀히 평양성에 잠입한 이해고는 부기원을 찾아가 넌지시 양만춘 암살을 부추긴다.
    이에 요동과 평양성 양쪽 군부에게 모두 외면당한 부기원은 극악한 선택을 하기에 이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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