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준(김주혁)은 본인의 병이 급속도로 퍼지는 것을 염려하여 사또를 만나러 관아로 향한다. 일서(박철민)는 역병으로 온 마을이 시끄러운 와중에 어디선가 들리는 꽹과리 소리에 의아해한다.
한편, 병자들을 돌보느라 끼니를 굶은 허준은 정신이 혼미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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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을 멀리 유배를 보내기로 결정이 된다.
유배를 떠난 허준에게 급한 환자가 찾아오지만, 죄인의 몸이라 치료를 하면 안된다는 명을 받게 된다.
안색이 너무 안 좋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