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녕후는 정안후를 찾아와 애제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으면 엄청이 희생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심삼장에게 당장 좌경사를 잡아 오라고 명령한다. 한편, 좌경사는 소운락의 변심을 눈치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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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녕후는 정안후를 찾아와 애제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으면 엄청이 희생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심삼장에게 당장 좌경사를 잡아 오라고 명령한다. 한편, 좌경사는 소운락의 변심을 눈치채는데...
혼례 당일, 주염이 나타나 좌경사가 석란성엽을 써버렸다고 폭로하고, 소운락은 사부를 살릴 방법을 찾아 문사연에게 도움을 청한다. 문사연은 그런 소운락에게 자신의 정체를 털어놓는데...
며칠을 고민하던 심만청은 목영을 찾아가 파혼을 선언하고, 좌경사는 소운락을 방외곡으로 데려와 혼례를 올릴 준비를 한다. 한편, 주염은 자기 안의 또 다른 자신과 치열하게 싸우는데...
조모각 장문 구숙백은 주민들의 목숨을 담보로 혈익신교 교주 유천을 불러내고, 주염을 지키려던 소운락이 치명상을 입는다. 운락이 생사기로에 놓이자 좌경사는 석란성엽을 사용하는데...
주염은 적발을 물리치고, 유천은 주염이 혈익신교를 떠나는 것을 조건으로 석란성엽을 소운락에게 준다. 한편, 주염은 유천에게 자신의 어머니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느냐고 따지는데...
혈익신교를 공격하겠다는 구숙백의 통보를 받은 금허 진인은 장로 근해산을 혈익신교로 보낸다.
한편, 좌경사는 교주를 구출할 방법을 고민하다 소운락에게 주염으로 변장할 것을 제안하는데...
문사연이 걱정되어 찾아온 심만청은 쓰러진 문사연을 간호하고, 상만을 떠나보내고 마음이 복잡한 문사연은 심만청의 마음을 거절한다. 한편, 고향을 찾아간 주염은 혈익신교로 찾아가는데...
무림연맹 무리는 해주에 있는 동굴에서 상만을 공격하고, 상만은 심만청에게 곧 진실을 밝히겠다고 다짐한다. 한편, 좌경사와 소운락, 사강아는 석란성엽을 얻기 위해 혈익신교에 접근하는데...
효명제는 좌경사를 찾아와 위녕후가 아닌 자신을 위해 일하라고 하고, 정안후를 만난 좌경사는 정안후가 애제를 검마 소선에게 맡겼음을 알게 된다. 이로써 소운락의 여정에 좌경사가 동행하게 되는데...
위녕후는 정안후를 찾아와 애제의 행방을 알려주지 않으면 엄청이 희생될 것이라고 협박하고, 심삼장에게 당장 좌경사를 잡아 오라고 명령한다. 한편, 좌경사는 소운락의 변심을 눈치채는데...
좌경사는 다친 소운락을 데리고 무이채로 향하고, 주염은 은장가와 함께 서남에 있는 고향으로 돌아가기로 결심한다. 좌경사 일행이 무이채에 도착하자 무공 실력이 남다른 고수들이 앞을 가로막는데...
소운락은 손사약을 찾아가 고음심법과 내공을 전수받고, 고음심법을 만난 일촌상사는 엄청난 위력을 발휘한다. 결국 은장가를 이긴 소운락은 우승 상품인 학미백을 손에 넣게 되는데...
검술대회 대결이 시작되자 연호방의 도법을 익힌 곽서가 목영을 밀어붙이고, 곽서의 승리가 결정되는 순간 목련이 나타난다. 목련은 곽서가 십 년 전에 사라진 손사약이라고 확신하는데...
문사연을 따라 화등절 구경에 나선 심만청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화려한 등불 속에서 마음 속 수수께끼를 안고 돌아온다. 한편, 마침내 검술대회가 시작되고 학미백을 둘러싼 승부가 펼쳐지는데...
좌경사는 학미백을 얻기 위해 귀동자를 검술대회에 출전시키기로 하고, 귀동자에게 납치된 심만청을 문사연은 의연한 모습으로 구해낸다. 독사마귀에 물린 문사연은 정신을 잃고 쓰러지는데...
좌경사는 소운락을 돕기 위해 심만청이 전갈 독에 중독됐다는 거짓말하고, 정양궁 제자들을 속여서 학미백이 있는 장진각에 잠입한다. 그러나 소운락의 정체만 탄로 날 위기에 처하는데...
문사연은 좌경사 일행을 무사히 성 밖으로 탈출시키고, 정양궁에 돌아온 심만청과 은장가는 자숙하라는 벌을 받는다. 한편, 방외곡에 돌아온 좌경사는 과거 운락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알게 되는데...
심삼장은 엄욱이 집을 비운 사이 엄청을 잡아들이고, 소식을 들은 좌경사는 동생을 구하기 위해 정안후부로 찾아가다 엄욱과 마주친다. 좌경사는 엄욱에게 동생 대신 자신이 감옥에 가겠다고 나서는데...
정안후를 도성으로 압송하라는 교지를 받은 위녕후는 여수를 척주로 파견하고, 엄욱은 교지를 받길 거부한다. 엄청이 대신 교지를 받으려는 순간, 금수산하도가 되돌아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는데...
귀동자와 전갈마녀는 도둑들이 좌경사를 구하러 갔을 것으로 판단하고 형장으로 달려가지만, 그곳에서 추노아의 시신을 발견하고 격분한다. 한편, 심만청은 산하도를 갖고 척주로 가는데...
좌경사와 비구아는 독을 추적해서 온 전갈마녀를 만나고, 좌경사는 자신이 알아서 처신한다며 비구아를 먼저 보낸다. 한편, 상인으로 위장한 주염은 단연에게 흰늑대 가죽을 보여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