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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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국장에 끌려 온 김준과 다른 승려들. 자신의 출생신분을 모르고 있던 김준은 호되 게 고문을 당한다. 거듭되는 고문에 김준이 최향의 집에서 도망친 노예의 아들임을 밝히는 수법. 도망 친 노예의 얼굴은 인두로 지져야 한다는 최향의 명령에 송이는 김준이 어린시절 까 닭없는 일로 죽임을 당한다면 억울할 것 같다고 목숨만은 살려달라고 부탁한다. 자자형을 면한 김준은 축성중인 공역장으로 보내지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