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은 송이를 만나 비굴한 노예로 살기보다 사내다운 인간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며 격구에 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송이는 전의를 불러 김준을 치료하고, 최우의 장시를 김준에게 빌려준다. 김준은 마침내 두번째 격구 경기에 다친 몸을 이끌고 출전하는데...
김준은 송이를 만나 비굴한 노예로 살기보다 사내다운 인간으로 인정받기를 원한다며 격구에 나갈수 있게 해달라고 간청한다. 송이는 전의를 불러 김준을 치료하고, 최우의 장시를 김준에게 빌려준다. 김준은 마침내 두번째 격구 경기에 다친 몸을 이끌고 출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