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17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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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아의 주검을 안은채 흥왕사로 간 김준! 모든 게 자신의 탓이라 자책하던 김준은 수법스님과 함께 시신을 다비하고, 수법은 김준에게 죽은 넋을 오래 붙들지 말고 놓아주라 이야기 한다. 월아의 죽음과 관련된 모든 이들에게 죄를 묻는 최우는 일을 꾸민 춘심과 견가, 그리고 만종과 만전 형제를 처형하라고 명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