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2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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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군이 보낸 통고문의 내용을 확인한 최우는 고려가 속절없이 무너질 수는 없다고 말하며 사람을 보내 몽고군의 속내나 사정이 어떠한지 알아보라고 지시한다. 푸타우는 자주성의 성주인 최춘명에게 거듭 항복을 강요하고, 석포를 앞세워 난전을 일으킨다. 한편 귀주성에서 대치중이던 김준은 개경으로 돌아오라는 내용의 장계를 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