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4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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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경의 운명이 최춘명에게 달려있다며 다시 한번 항복을 권유하는 황족인 회안공. 거듭되는 설득에 끝내 항복을 한 최춘명은 몽고군에 의해 압송된다. 버거운 조공물들을 요청하고, 72명의 행정 감독관을 고려로 보내는 몽고. 김준은 자신이 새로 살게 된 집의 살림들을 송이가 일일이 신경 쓴 것을 알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