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27

by 올림이 posted Apr 28,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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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백을 죽이지 않는 김준. 김준은 목을 치는 것보다 너의 잘못을 지적해 주는 것이 중요하다며 양백이 자신을 신뢰하지 않는 것에 슬프다는 말을 남긴다. 황제 고종은 천도를 서두르는 최우의 의견에 따라 신료들과 함께 개경을 떠나 강화로 이동한다. 대집성의 딸 대씨부인과 혼례를 올리는 최우. 대씨부인과 송이는 첫 만남부터 서로를 경계하기 시작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