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을 면천시키겠다고 결심하는 최우. 고종은 김준에게 벼슬을 내린다. 관직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송이에게 돌아와줄수 없냐고 묻는 김약선. 송이는 자신이 잘못되었고, 가서도 안되는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하는데...
김준을 면천시키겠다고 결심하는 최우. 고종은 김준에게 벼슬을 내린다. 관직에서 자신의 한계를 느끼고 있다며, 송이에게 돌아와줄수 없냐고 묻는 김약선. 송이는 자신이 잘못되었고, 가서도 안되는 길을 가고 있으면서도 발걸음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고 대답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