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초고왕 에피소드_52

by CNTV posted May 21,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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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꼬비와 관련된 엄청난 비밀을 알게 된 부여구.
죽은 줄 알았던 아들이 살아온 기쁨은 말할 수 없이 그를 벅차게 하지만, 차마 세상에 드러낼 수 없는 쇠꼬비의 정체로 인해 깊은 고민에 싸인다.

한편, 부여구의 부마도위인 사기는 부여진 공주와 싸움 끝에 공주를 다치게 하고, 부여구의 진노를 사게 되자 고구려로 도망치려 한다.
이 때, 백제와 고구려의 경계지역인 대방땅에 미리 와 있던 부여근 왕자와 쇠꼬비는 사기를 추격하는데..
그러던 중, 왕자 부여근이 국경을 넘게 되자 쇠꼬비는 부여근을 사지에서 구해 내고, 홀로 고구려 군사들에게 포위되고 만다.

그 시각.
쇠꼬비 일로 고뇌하던 부여구는 결국 홍란에게 쇠꼬비가 자신의 아들임을 밝히고, 충격 받은 홍란에게 쇠꼬비를 양자로 받아들여 달라 부탁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