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로는 장금을 찾아와 최상궁과 오겸호 측에서 받은 어음봉투를 내밀고 양측모두 믿을 수 없다며 장금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최상궁은 장금을 찾아와 명이(박나인)의 죽음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오겸호 측의 움직임을 감지한 최상궁은 사헌부로 향하던 영로를 납치하고, 민정호는 오겸호 대감이 왜구의 수장과 밀무역을 한 확실한 단서를 잡는다.
한편, 정윤수의 유서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된 대비는 그 유서를 가져오도록 하는데...
영로는 장금을 찾아와 최상궁과 오겸호 측에서 받은 어음봉투를 내밀고 양측모두 믿을 수 없다며 장금에게 거래를 제안한다. 최상궁은 장금을 찾아와 명이(박나인)의 죽음에 대해 용서를 구한다.
오겸호 측의 움직임을 감지한 최상궁은 사헌부로 향하던 영로를 납치하고, 민정호는 오겸호 대감이 왜구의 수장과 밀무역을 한 확실한 단서를 잡는다.
한편, 정윤수의 유서에 관한 이야기를 알게 된 대비는 그 유서를 가져오도록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