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08

by CNTV posted Oct 10, 201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기찰비록_서브_02.jpg

 

  

8화. 불멸의 예언자

 

아교풀에 관한 조사를 떠난 형도가 반촌에서 사라진다. 실종된 지 이틀이나 지났건만 어떠한 단서도 목격자도 없는 가운데, 신무회의 수장 지승은 신무회의 안위를 위해 형도를 찾는 작업을 중단한다.


형도의 행방을 쫓던 허윤이는 지하 비밀 감옥에 갇혀있는 불멸의 예언자의 존재에 대해 듣게 되고 도움을 청하러 그를 찾게 된다. 하지만, 기괴한 모습의 반쯤 미친 예언자는 의미를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며 허윤이를 희롱할 뿐 사건에 협조하지 않는다.

 

허윤이와 장만은 현장에서 밝혀낸 단서와 예언자가 던진 말들을 좇아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가다 정체 불명의 괴사내에게 습격을 당해 목숨마저 위태로운 상황을 맞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