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수대비 - 에피소드 41

by CNTV posted Oct 1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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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대비_서브_02.jpg

전하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숙의 윤씨는 모든 이들의 시샘을 받는다. 
회임 소식이 없는 숙의 윤씨에게 왜 소식이 없느냐고 면전에 대고 물어보는데, 이에 굴하지 않는 숙의 윤씨는 소식이 있는 듯하다며 미소를 짓는다. 

한편 한명회에게 자신의 곁에서 도움을 달라며 끝까지 고집을 꺾지 않는 성종 .
더이상 정희왕후와 인수대비의 허수아비 노릇을 하고 싶지 않다며 공과 사를 구별하겠다는 성종의 선전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