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추리활극 정약용 - 에피소드 1

by CNTV posted Oct 22,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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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추리활극 정약용_서브_02.jpg

붉은 매화의 밤

때는 바야흐로 정조 19년 (을묘년)
정약용은 서학에 관련 되어 신부 주문모의 도주를 도왔다는 오해를 받아 여러 조정대신들의 탄핵을 받게 되고 그 결과 금정찰방으로 좌천된다. 무원의 뜻을 펼치라는 정조의 뜻과는 달리 약용, 불법 도박판에서 쌍륙을 하다가 관아로 끌려가는데! 

조사를 받다가 고기저장고에서 시체가 발견 됐다는 사실을 우연히 듣게 된 약용은 단독적으로 사건을 조사하기 시작하고 그 와중에 다모 설란과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고기저장고 안에서 발견된 시체가 한성호 대감 집과 연관이 되어 있음을 알아낸 약용은 한성호 대감을 찾아가고 그곳에서 맞닥뜨린 홍매회 부인네들은 그 화려함 속에 무엇인가를 숨기고 있는 듯한데.... 그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