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X파일 기찰비록 - 에피소드 12(최종)

by CNTV posted Oct 25,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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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찰비록_서브_02.jpg

 

최종회. 두박신의 부활(하)

 

두박교의 음모를 함께 파헤치던 장만과 윤이는 형도가 사라져 행방이 묘연하자 몰래 두박교의 본거지에 잠입하기로 한다.
한편, 포박당한 채 두박교 무리에 붙잡혀온 형도. 신무회의 수장인 지승의 목숨을 담보로 두박교의 신물을 찾아올 것을 명받게 된다. 기찰비록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목숨보다 소중한 신물을 내줄 수 없다는 지승. 하지만 형도는 지승을 구하기 위해 신물을 찾아 나선다.

마침내, ‘운명의 날’이 다가오고 지승을 제물로 삼아 두박신을 부활시키려는 의식이 거행되는데… 과연 형도 일행은 ‘두박신’의 검은 부활을 막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