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화 1억이란 천문학적인 액수를 마련하기 위해 절친 메이자가 소개해준 바에서 일을 하게 되는 샤오페이와 나이트, 친구가 운영한다는 그 바의 정체는 여.장.남.자.바?
나이트의 ‘특A급’외모에 푹 빠진 사장님 덕분에 어리버리한 샤오페이도 간신히 아리바이트
자리를 얻게 된다. 짓궂은 손님의 치근거림 때문에 곤란해하는 샤오페이를 보고 ‘질투’ 기능이 발동되는 나이트, 손님과 주먹다짐을 해서는 안 된다는 샤오페이의 말에 손님을 발(?)로 간단히 제압하고!
손님을 끌어오긴 커녕 있던 손님도 쫓아낸 나이트와 샤오페이, 결국 알바자리를 잃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