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은 알프스의 혹독함을 뚫고 이탈리아 반도에 들어와 로마군을 차례차례 무찔렀다. 기원전 216년 칸나에까지 치고 내려온 한니발을 역사에 길이 남을
포위전을 펼치며 또다시 대승을 거둔다. 하지만 한니발은 로마로 곧장 진격하는 대신 로마를 고립시켜 항복을
얻어내기로 결정한다.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로마는 서서히 반격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다.
한니발은 알프스의 혹독함을 뚫고 이탈리아 반도에 들어와 로마군을 차례차례 무찔렀다. 기원전 216년 칸나에까지 치고 내려온 한니발을 역사에 길이 남을
포위전을 펼치며 또다시 대승을 거둔다. 하지만 한니발은 로마로 곧장 진격하는 대신 로마를 고립시켜 항복을
얻어내기로 결정한다. 덕분에 위기를 모면한 로마는 서서히 반격의 물꼬를 트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