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격시대 : 투신의 탄생 - 에피소드 05

by CNTV posted Jan 27,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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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_서브_02.jpg

3년 후. 정태는 청아가 살아있다고 믿고 싶다. 3년 전 청아가 사라지던 날, 청아와 웬 남자가 함께 있는 것을 목격했다는 도꾸의 말이 더더욱 청아가 살아 있을 거라는 믿음을 굳건히 해왔다. 이에 도꾸는 3년 전 청아와 함께 있던 남자의 생김새를 알고 싶다면 3년 전, 잃어버린 아편 값 삼십 만원 어치의 값어치로 신의주의 세력들을 제거하라고 정태에게 제안한다.

한편, 가야는 일국회에 입성한 후 처음으로 덴카이를 접견하고, 입단식을 한다. 덴카이와 대면한 가야는 엄마를 죽인 자에 대해 물어본다. 이에 신의주와 단동을 삼키면 알려 주겠다 제안하자 그 길로 가야와 신이치는 조선으로 향하는 배에 오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