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는 자미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 황제를 설득하고 남녀대결을 허락받는다. 황태후의 반대하고 나서지만 청아의 도움으로 황태후의 허락도 받아낸다. 훈련 때문에 다들 다치고 힘들어하지만 제비는 포기할 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