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 에피소드 33

by CNTV posted Sep 11,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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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_서브_02.jpg



전복을 먹고 아픈 척, 전복에 독을 바른 것처럼 모함하는 얌전(김현주 분)
인조(이덕화 분), 독이 있는지 확인해보자 하는데 결국, 은수저가 까맣게 변해 버린다.


인조, 빈궁(송선미 분)에게 찾아가 변명해보라 하지만
빈궁은 모르는 일이라 하고 원손을 패하려면 자신을 먼저 죽이라 한다.


빈궁의 처소를 뒤지라는 인조의 말에 뒤지던 내관(우현 분)은

얌전이 시중을 시켜 몰래 방에 넣어 놨던 독약을 소매에 숨긴다.


중전(고원희 분), 얌전이 임신한 틈을 이용해 인조에게 시중을 넣어
얌전의 코를 납작하게 만들려, 예쁘게 생긴 여자를 찾으라고 한다.


원손을 세자로 세우기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인조는 봉림대군(김주영 분)을
세자로 책봉하려하고 한다. 이에 김류와 최명길은 반대하지만
인조의 의지는 꿋꿋하기만 한데...과연 봉림대군이 세자가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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