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 에피소드 36

by CNTV posted Sep 11, 2014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궁중잔혹사-꽃들의 전쟁_서브_02.jpg



자신이 독살당할까 두려운 원손, 인조(이덕화 분)에게

빈궁(송선미 분)과 같이 밖으로 나가 살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청의 반대에 봉림대군(김주영 분)을 세자로 세우지 못하게 되자,
인조가 고민에 빠진 틈을 노린 얌전(김현주 분)은 제 아들을 말하며 인조를 떠본다.
얌전은 아편을 섞은 차를 명의 황제가 마시던 차라고 속여 인조에게 먹인다.


얌전, 약에 취해 누워있는 인조를 대신해 자신이 직접 청의 사신을 맞는다.
청의 사신에게 뇌물을 바쳐, 세자의 죽음을 밝히지 않고 돌려보낸다.


봉림대군, 얌전의 처소에 있는 인조가 정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고
더는 얌전을 지켜보고 있을 수 없다고 하는데…


Articles

1 2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