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비가 된 장렬왕후(고원희 분)와 뻔뻔한 얌전(김현주 분)은 인사를 드리러 간다.
푸념 아닌 푸념을 하고, 중전은 그대로 얌전의 연기에 넘어가는 듯 한데..
결국 고문을 눈 앞에 둔 얌전.
하지만 그 상황마저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심지어 비굴해지는 모습까지 보인다.
얌전에게 결국 사약을 내린 효종, 그러나 얌전은 사약을 눈 앞에 두고 시간을 끄는데…
대비가 된 장렬왕후(고원희 분)와 뻔뻔한 얌전(김현주 분)은 인사를 드리러 간다.
푸념 아닌 푸념을 하고, 중전은 그대로 얌전의 연기에 넘어가는 듯 한데..
결국 고문을 눈 앞에 둔 얌전.
하지만 그 상황마저 빠져나가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심지어 비굴해지는 모습까지 보인다.
얌전에게 결국 사약을 내린 효종, 그러나 얌전은 사약을 눈 앞에 두고 시간을 끄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