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영과 자신을 맺어주겠다는 소리에 흥분한 영기는 벤자민을 찾아가 대책을 상의한다. 제비는 태후의 혼담 얘기를 듣고 영화궁으로 뛰어가 영기에게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다. 한편, 청아는 이강과 자미 사이에 끼어들 수 없다며 눈물 흘리며 태후에게 간청하는데..
흔영과 자신을 맺어주겠다는 소리에 흥분한 영기는 벤자민을 찾아가 대책을 상의한다. 제비는 태후의 혼담 얘기를 듣고 영화궁으로 뛰어가 영기에게 울면서 헤어지자고 한다. 한편, 청아는 이강과 자미 사이에 끼어들 수 없다며 눈물 흘리며 태후에게 간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