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후의 혼담 얘기 때문에 속상한 제비와 자미는 함향의 서신도 전할 겸 몰래 출궁한다. 제비 일행은 맥이단에게 함향의 서신을 전하고 둘을 도망가게 해줄 계획을 세운다. 제비와 자미는 만취 상태로 수방재에 돌아오다 부처님과 황후에게 걸리고 마는데...
태후의 혼담 얘기 때문에 속상한 제비와 자미는 함향의 서신도 전할 겸 몰래 출궁한다. 제비 일행은 맥이단에게 함향의 서신을 전하고 둘을 도망가게 해줄 계획을 세운다. 제비와 자미는 만취 상태로 수방재에 돌아오다 부처님과 황후에게 걸리고 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