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소드 64 : 2부-28

by 올림이 posted Apr 29,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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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에 쏘인 제비를 놀리려고 수방재로 찾아간 황후는 제비의 꾀에 당해 벌떼에게 봉변을 당한다. 태후가 독단적으로 영기와 흔영의 혼례날을 정하자 화가 난 황제는 심한 말을 퍼붓고... 결국, 태후의 건강을 염려한 황제는 영기와 이강에게 태후의 뜻대로 혼사를 치르라고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