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금부로 끌려간 가리온은 조말생의 추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아니라 하는데,
조말생은 이미 예상하고 있는듯 이 일을 누가 강제로 시킨것이냐고 묻고.
채윤은 소이에게 가리온과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 하지만 소이는 국가 대사라 아무 말도 해줄 수 없고.
채윤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소이는 어린 시절 자신의 치기 때문에 아비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가리온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하는데...
의금부로 끌려간 가리온은 조말생의 추궁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자신은 아니라 하는데,
조말생은 이미 예상하고 있는듯 이 일을 누가 강제로 시킨것이냐고 묻고.
채윤은 소이에게 가리온과 있었던 일에 대해 말해달라 하지만 소이는 국가 대사라 아무 말도 해줄 수 없고.
채윤 앞에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인 소이는 어린 시절 자신의 치기 때문에 아비와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었으며,
가리온의 목숨을 구해달라고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