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는 잔뜩 취해 돌아온 향비를 취하려고 하다가 비수에 찔려 팔을 다치고 만다. 영기를 혼내주려다 친구들에게 질책을 받은 소검은 청아에게서 차갑게 돌아서버린다. 황제가 팔을 다쳤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황후는 향비를 의심하고 태후를 찾아가는데...
황제는 잔뜩 취해 돌아온 향비를 취하려고 하다가 비수에 찔려 팔을 다치고 만다. 영기를 혼내주려다 친구들에게 질책을 받은 소검은 청아에게서 차갑게 돌아서버린다. 황제가 팔을 다쳤다는 얘기를 전해들은 황후는 향비를 의심하고 태후를 찾아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