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화원을 산책하던 흔영이 제비를 열 받게 하지만 제비는 영기의 마음을 재확인하게 된다. 모두의 도움으로 함향은 팔기가연이 열리는 날 무사히 궁을 빠져나가 맥이단과 재회한다. 향비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황궁은 발칵 뒤집히고 서신을 본 황제는 진노하는데..
어화원을 산책하던 흔영이 제비를 열 받게 하지만 제비는 영기의 마음을 재확인하게 된다. 모두의 도움으로 함향은 팔기가연이 열리는 날 무사히 궁을 빠져나가 맥이단과 재회한다. 향비가 사라졌다는 사실에 황궁은 발칵 뒤집히고 서신을 본 황제는 진노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