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아와 영비가 공주들을 빼내려고 감옥으로 가지만 때마침 찾아온 황후 때문에 무산된다. 처형장으로 가는 길목을 빼곡하게 막아선 백성들은 공주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결국, 처형관이 부하를 보내 황제의 의견을 묻지만 처형을 시행하라는 성지가 오는데..
청아와 영비가 공주들을 빼내려고 감옥으로 가지만 때마침 찾아온 황후 때문에 무산된다. 처형장으로 가는 길목을 빼곡하게 막아선 백성들은 공주들을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결국, 처형관이 부하를 보내 황제의 의견을 묻지만 처형을 시행하라는 성지가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