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거리에 길게 늘어선 줄.
용하기로 소문난 병풍도사, 바로 광해(서인국)다.
삼년전 묘향산으로 들어갔던 가희(조윤희)는 아비가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대동계의 일원으로서 자신을 연마하고,
도치(신성록)는 정여립의 뒤를 잇는 새 계주로서 대동계를 규합한다.
때마침 치러지는 관상감 별시! 광해와 도치는 선조(이성재)앞에 관상가로서의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
저자거리에 길게 늘어선 줄.
용하기로 소문난 병풍도사, 바로 광해(서인국)다.
삼년전 묘향산으로 들어갔던 가희(조윤희)는 아비가 못다 이룬 꿈을 위해 대동계의 일원으로서 자신을 연마하고,
도치(신성록)는 정여립의 뒤를 잇는 새 계주로서 대동계를 규합한다.
때마침 치러지는 관상감 별시! 광해와 도치는 선조(이성재)앞에 관상가로서의 실력을 겨루게 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