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와 만난 소검은 적대감을 드러내고 청아는 그런 그를 보며 불안해한다. 황제는 자미와 제비에게 금패령전을 하사하고 둘은 마음을 바꿔 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제비를 붙잡기 위해 소검은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원수가 황제라는 것을 밝힌다.
황제와 만난 소검은 적대감을 드러내고 청아는 그런 그를 보며 불안해한다. 황제는 자미와 제비에게 금패령전을 하사하고 둘은 마음을 바꿔 궁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제비를 붙잡기 위해 소검은 어쩔 수 없이 부모님의 원수가 황제라는 것을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