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 에피소드 19

by CNTV posted Feb 2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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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적떼들에게 쫓기던 석란과 황정은 간신히 위기를 벗어난다.

황정과 단둘이 남게 된 석란은 아버지 유희서를 걱정하며 한숨을 쉰다.

유희서가 죄가 없다는 사실을 밝히려는 도양은 헤론을 찾아가 진술을 부탁하지만 거절 당한다.


석란이 황정과 함께 산속에 고립됐다는 소식을 들은 도양은 몽총과 이곽에게 산을 샅샅이 뒤지라고 지시한다.

석란과 황정은 피부병 환자를 고치기 위해 유황이 필요하다는 알렌이 쓴 비망록을 의금부에 제출 하지만

유희서는 누명을 벗지 못한다.

도양은 곤경에 처한 유희서를 구하기 위해 헤론원장이 쓴 것처럼 꾸민 서신을 제출하고 고종은 유희서의 방면을 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