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화원 - 에피소드 06

by CNTV posted Mar 02,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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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화원_서브_02.jpg


화원취재 결과가 발표난다.

참담함을 금할 길 없는 홍도는 더 이상 볼 것이 없다며 자리를 뜨려하고, 윤복은 더 결과를 지켜보자며 보챈다.

이때 심사표가 공개되고, 윤복은 예정에도 없던 열 두 번째 심사위원이 개입되어 있음을 알고는 깜짝 놀란다.


한편, 윤복의 그림을 본 정조는 여인들이 담긴 그 그림을 있는 그대로의 인간모습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는다.

잠시 후 홍도는 10여년 전 친구 서징의 아내 명이와 윤이의 흔적을 찾느라 분주하고,

윤복은 정조가 자신을 찾는다는 말에 깜짝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