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 에피소드 23

by CNTV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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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_서브_02.jpg



환자한테 호흡 곤란이 왔다는 낭랑의 말에 석란과 황정은 수술실로 달려간다.

석란과 낭랑은 수술실 안으로 뛰어들어가고 황정이 창문으로 보려하자

정혼자는 가로 막으며 문 밖에서 지시만 내리라고 한다.

황정은 문에 대고 석란에게 상태를 확인하며 행동 지시를 내린다.

대감딸이 힘겹게 숨을 내쉬자 석란은 늑막천자를 빨리 해야 할것 같다고 걱정스러워 하고

황정이 수술 준비를 해두는게 좋겠다는 말에 주사들은 치료에 방해된다며

예의에 한치의 어긋남이 없도록 하겠다고 하며 병판대감과 정혼자를 내보낸다.

석란은 황정이 지시하는대로 수술을 진행하지만 청색증이 와 환자가 숨을 쉬지 못하고 맥이 잡히지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