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 에피소드 26

by CNTV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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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_서브_02.jpg



황정과 도양은 이질에 감염된 헤론 원장을 대신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친다.

아버지의 죽음으로 충격을 받은 황정은 석란이 다가오자 일부러 멀리하며 냉정하게 대한다.

황정이 헤론이 요양하는 동안 제중원을 맡게 될지 모른다는 소문이 돌자

제욱과 백주사는 백정이 원장이 되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며 투덜거린다.


헤론이 사망하고 5년이 흐른 후 황정과 석란은 제중원을 졸업하고 정식의사가 되지만

제중원을 떠난 도양은 행방이 묘연하다.

한편 한성병원을 개원한 일본은 실력으로 제중원을 눌러 조선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고 벼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