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 에피소드 29

by CNTV posted Mar 1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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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_서브_02.jpg



황정은 도양의 복막염 수술하는 모습을 꼼꼼하게 보면서 매우 정교하고 뛰어난 솜씨라며 감탄스러워 한다.

황정은 복부 봉합을 하고 도양은 종아리의 하지정맥류 수술을 하는데

혈전이 장딴지에만 있지 않고 대복재정맥으로 연결되어 있어 넓적 다리의 피부를 다 절개해야 한다고 말한다.

황정은 그렇게 절개를 하고 수술하기 위해 재마취를 하면 환자가 죽을 수도 있다고 말하고

도양은 지금 수술을 그만두면 환자가 폐색전증으로 위험할 수 있다고 말하며 수술을 계속 진행한다.


수술을 진행하다 황정은 놀라며 환자가 마취가 잘 듣지 않는 체질인거 같다며

재마취를 하면 환자가 영영 못 깨어날수 있다며 도양을 막는다.

나오코도 재마취 하는것을 꺼려하자 도양은 수술을 그만둘수 없다며 재마취를 하라고 소리를 지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