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중원 - 에피소드 31

by CNTV posted Mar 25,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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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중원_서브_02.jpg



황정은 도양이 집도하는 폐수술을 참관하고 싶다고 한다.

석란은 병판대감을 수술하는 현장에 황정이 갔다는 말을 듣고 황정이 아버지를 죽인 원수인 병판을 해칠 까 걱정한다.

도양은 황정이 병판을 해치려 한다는 것을 알고 의사경력을 망칠 생각이냐며 황정이 집도하는 것을 막는다.

도양은 황정이 고집을 부리자 석란을 생각하라고 타이른다.


폐수술을 앞두고 있는 와타나베는 의술이 앞서는 도양이 빨리 수술을 하자고 재촉하자

자신을 죽일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며 도양에게 휴가를 가라고 한다.


나오코가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 도양은

나오코를 남겨둔 채 자리를 박차고 나오다 나오코의 경호원들과 몸싸움을 벌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