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왕세종 - 에피소드 73

by CNTV posted May 20,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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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왕 세종_서브_02.jpg


천하 모든 백성들의 평안을 위해 기꺼이 내줄 때 

진정한 권위를 세울 수 있는 것입니다.


 

명나라 황제의 건강 이상설! 황제는 어린 황태자의 스승으로 한림학사 황찬을 지목한다. 황찬이 황제의 두터운 신망을 받게 되자 위협을 느낀 왕진은 황찬을 제거함과 동시에 조선의 신무기 기술을 빼낼 이중 계략을 꾸미게 된다. 조선에 칙사로 파견된 황찬을 조선땅에서 살해해 조명간 외교문제를 일으키는 것. 이에 세종의 첩보 조직인 무위군도 활발하게 움직이기 시작한다.
 


 

조선에게도 대명에게도 위험한 물건!

조선이 신무기 개발을 고집하는 한 우리 대명의 강경파를 자극하는 일이 될 걸세! 


 

한편 명국 칙사들에게 신무기 기술이 유출되는 것을 막기 위해, 세종은 관련 기록을 모두 폐기할 것을 명한다. 대신 비밀리에 진양과 안평 두 왕자에게 신무기 기술의 내용을 모두 외우게 한다. 그러나 갑자기 비밀도감 연구실에 나타난 세자는 국본인 자신도 총통등록의 내용을 알아야 한다며 기록을 가져가 버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