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 최대의 전차전3 - 에피소드 02

by CNTV posted Oct 08,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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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상 최대의 전차전 3_서브_02.jpg


지상 최대의 전차전 302 전차 영웅 미하일 비트만


1914년 농장에서 태어난 비트만은 19살에 강제 징집된다.

그는 전역 후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하고 히틀러의 친위대원이 된다.

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그는 동부전선에 투입된다.

비트만은 3호 돌격포로 러시아 전차대를 격퇴하는 전과를 올리고 훈장과 함께 장교 수업을 받는다.


장교가 된 비트만은 티거 전차대를 이끌고 다시 동부전선에 투입된다.

비트만은 단독으로 소련군 수송대를 몰살하는 전과를 올리며 독일 최고의 전차 지휘관이 된다.


비트만의 전공은 노르망디에서도 계속된다.

그는 단독으로 연합군 전차 21대를 격파하며 전설적인 인물이 된다.

그러나 비트만의 치솟는 인기와는 달리 독일의 패색이 짙어가고

마침내 비트만도 노르망디에서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