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곡미 문제로 선혜청당상 김보현과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사이에 금이 간다.
이에 김보현은 신석주를 꺾을 방도를 찾던 중에 국사당 무녀 매월의 추천을 받아 길소개를 세곡선 감찰선인으로 내세운다.
신석주는 김보현을 등에 업은 길소개를 견제하며 세곡선단 일을 믿고 맡길 만한 인재를 찾게 되는데.
때마침 신석주를 찾아온 봉삼, 세곡선에 태울 왈짜패들을 데려오겠다고 큰소리치는데...!
세곡미 문제로 선혜청당상 김보현과 육의전 대행수 신석주 사이에 금이 간다.
이에 김보현은 신석주를 꺾을 방도를 찾던 중에 국사당 무녀 매월의 추천을 받아 길소개를 세곡선 감찰선인으로 내세운다.
신석주는 김보현을 등에 업은 길소개를 견제하며 세곡선단 일을 믿고 맡길 만한 인재를 찾게 되는데.
때마침 신석주를 찾아온 봉삼, 세곡선에 태울 왈짜패들을 데려오겠다고 큰소리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