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의 딸, 수백향 - 에피소드 10

by 관리자 posted May 23,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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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농(조현재)은 냉철한 백제국의 태자로 성장한다. 명농이 고구려 세작의 정체를 밝
히자 무령대왕(이재룡)은 '비문'을 쓰라 이른다. 반면 진무(전태수)는 여인들과 어울
리며 허송세월을 보내 무령대왕(이재룡)을 분노하게한다.

한편, 명농은 무령왕의 신하들 속에 숨어있는 고구려 세작을 지목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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