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지매 - 에피소드 18

by 관리자 posted Dec 06,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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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의 비밀 창고 앞, 일지매는 변식의 칼을 든 은채가 자신을 찌르려고 하자 재빨리 몸을 바꿔서는 칼의 문양을 확인한다. 문양이 없는 걸 확인한 일지매는 그 칼로 은채의 목을 겨누고, 변식은 은채를 살려달라며 일지매에게 싹싹빈다. 그러자 일지매는 변식에게 반정핵심인물에 대해 묻는데, 이에 변식은 당황하고 만다. 

그러다 매화나무로 간 용이는 매화나무에 새긴 문양을 보며 아버지를 회상하다가 나무에 자신의 이름이 새겨져 있자 깜짝 놀란다. 이와 중에 봉순이 나타나서 자신이 용이를 위해서 나무를 샀다는 이야기와 더불어, 어릴 적 만났을 때를 떠올리자 용이는 깜짝 놀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