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진 거울을 고치기 위해 시라카와는 대백의 내단을 빼앗고 내단을 빼앗긴 대백은 무심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한편, 고기는아편을 빼돌리고 격분한 진대광은 소정묘를 없애겠다며 이를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