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요 - 에피소드30

by 관리자 posted Nov 05, 201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선화공주와 휘하의 무사들은 아좌태자와 장을 지키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인다. 사택기루는 암살단을 풀고 아좌태자가 나타나기만 기다린다. 마침내 아좌태자와 장이 변복을 하고 사람들이 많은 틈을 타서 숨어 든다. 아좌태자와 장은 제단으로 다가간다. 아좌태자는 왕위에 오르고, 장은 백제의 네 번째 왕자가 되는 역사적인 순간이 다가온다. 하지만 아좌태자는 자객의 칼에 맞아서 장이 보는 앞에서 숨어 거둔다. 한편 부여선은 아좌태자의 죽음을 확인한다. 부여선은 암살을 사주한 것을 은폐하기 위해서 또 다른 음모를 꾸민다. 한편 고모와 범로는 제를 올릴 때 아좌태자를 죽이려고 했던 자객을 잡아 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