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수 가족은 돌아오지 않는 지안을 모두 걱정하며 찾아다니고... 양쪽 부모에 대한 원망과 이질적인 재성집의 분위기는 지수에게 점점 반감만 심어주게 된다. 더 이상 남구의 빵을 받지 않기로 한 선우희, 그 사실을 지수를 통해 알게 된 남구는 곧바로 희를 만나러 카페로 향하는데... 지안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답답한 도경은 지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마침내 혁이를 찾아온 도경은 지안의 행방을 아느냐 물어보는데...
태수 가족은 돌아오지 않는 지안을 모두 걱정하며 찾아다니고... 양쪽 부모에 대한 원망과 이질적인 재성집의 분위기는 지수에게 점점 반감만 심어주게 된다. 더 이상 남구의 빵을 받지 않기로 한 선우희, 그 사실을 지수를 통해 알게 된 남구는 곧바로 희를 만나러 카페로 향하는데... 지안의 행방을 알 수 없어 답답한 도경은 지안을 찾기 위해 동분서주하고, 마침내 혁이를 찾아온 도경은 지안의 행방을 아느냐 물어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