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가 남순을 떠나면서 태자에게 국정을 맡기자 태자는 춘화에게서 용기를 얻고 거사를 모의한다. 춘화는 태자에게서 그 얘기를 듣고 명미에게 알리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명혜에게 쪽지를 전해 달라고 하고, 명혜는 그 쪽지를 8황자에게 넘기는데...
황제가 남순을 떠나면서 태자에게 국정을 맡기자 태자는 춘화에게서 용기를 얻고 거사를 모의한다. 춘화는 태자에게서 그 얘기를 듣고 명미에게 알리려 하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자 명혜에게 쪽지를 전해 달라고 하고, 명혜는 그 쪽지를 8황자에게 넘기는데...